→ 삶이란 살아낼 의미가 있는 것인가? 우리는 모두 죽음을 스스로 선택해야 하는가?
→ 여기에 대한 카뮈의 대답은 ‘부조리’를 인정하는 것이다.
→ “부조리는 세계와 우리를 연결 지어주는 매듭이며 우리는 깨어 있는 의식 속에서 부조리를 각성할 수 있다.“
→ 삶과 죽음 사이에서 인간의 내재적 가치와 삶의 가치를 찾으려는 노력. 그것이야말로 부조리라고 카뮈는 말한다.
→ 바위를 산꼭대기까지 밀어 올리고, 다음 날이면 굴러떨어진 바위를 또 다시 밀어 올리기를 끊임없이 반복하는 형벌을 받는, 그리스 신화 ‘시지프 이야기’에서 부조리의 가치를 찾아낸 카뮈.
→ ”마치 호흡과도 같은 이 시간, 또한 불행처럼 어김없이 되찾아 오는 이 시간은 바로 의식의 시간이다.“
→ 공허하고 부조리한 세계를 극복하는 돌파구는 자살이 아니다. ‘반항’과 그와 동반되는 ‘자유’와 ‘열정’의 감각으로 삶을 살아내자.
→ ”이리하여 나는 부조리에서 세 가지 귀결을 이끌어 낸다. 그것은 바로 나의 반항, 나의 자유 그리고 나의 열정이다. [...]그래서 나는 자살을 거부한다.“
→ 카프카,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을 분석하며 삶과 죽음, 부조리의 의미를 찾아내는 카뮈의 철학 에세이